축복요양원

어르신은 공경의 대상, 축복의 상징, 지혜의 상징 입니다.

지구상의 모든 유기체는 노화를 겪어 가면서 소멸하게 됩니다.

노화를 겪는 과정에는 크고 작은 고통이 따를 것이고 인간 역시도 여기에 예외일 수 없습니다.

사람은 누구나 고통과 아픔이 따르기 마련이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노년층이 겪는 어려움 중 하나는 관계의 단절에서 오는 소외감이라고 생각합니다.

과학의 발전과 의학의 발전으로 인간의 수명은 연장되었지만 자녀들의 핵가족화와 경제활동 등으로 그 어떤 고통보다 체감 온도가 커 노년의 삶의 질을 저하시킨다고 봅니다.

이곳 인천 중구 신흥동에 축복요양원을 설립하여 장기요양등급 어르신들을 모시고 있습니다.

매일 11시에는 윤송자 원장으로부터 음악치료로 정서지원 서비스와 오후 프로그램으로 한국적 전통 놀이 치료로 윷놀이와 투우놀이, 풍선치기, 미술심리치료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축복요양원 전직원은 참신하며, 진정성을 갖추고, 인격이 겸비한 요양보호사들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축복요양원은 어르신들의 삶의 질을 높여 드리는 것을 최 우선 목표로 삼고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약속 드립니다.

축복요양원 원장 윤송자 올림